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문단 편집) == 기타 == * 모든 맵들은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Eugen의 맵 디자이너는 [[구글 어스]]의 한반도 부분과 아주 친해졌다고 한다. *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남북한군의 보이스는 대한민국 쪽 목소리로 고정되었다. [[세종대왕(문명 5)|문제는 성우로 누굴 쓰냐는 것]]이었다. 다행히 정상적인 대사로 선정되었다. 오픈 베타 시절까지도 추가국가의 보이스는 추가되지 않았으나 정식 출시때는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내용은 기존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수준. 하지만 재밌고 센스있는 대사도 많이 있으니 들어보자. "[[태극기 휘날리며|이게 다 꿈이었음 좋겠다. 눈을 뜨면 우리 집 안방이고, 형하고 아침을 먹을 거야.]]" "[[행군의 아침|동이 트는 새벽꿈에]]"[* 흥얼거리지는 않고 평서문처럼 중얼거린다.] "이런 썅!" "[[최종훈(푸른거탑)|아니! 말년에 행군이라니! 뜨아악! 대뇌 전두엽까지 아파오는군!]]" "전쟁이 안 일어날 거라고 하더니, 하..." "둘! 삼! 쏴! 개박살을 내버려!!!" "위병소 앞 삼 보 이상 승차라고 들어봤나?" "[[조지 패튼|이끌던지, 따르던지. 아님 내 길에서 비켜!]]" "[[좋은 XX는 죽은 XX|그들이 말하길, 좋은 정찰병은 죽은 정찰병이라 하더군!]]" "[[크고 아름다운|크고...아름답군!]]" 한국어 음성은 '권오석'이라는 성우지망생이 맡았다. 그런데 북한군 여성 저격수 유닛인 정찰대의 목소리도 남자 목소리다. 오역도 있는데 "보병이 뭘 해드릴까요?(What could infantry do for you, sir?)"가 "보병이 대체 뭘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한탄하는 대사로 잘못 해석되었다. * 한편 자위대가 일본어로 말하고 중국군이 중국어로 말하는 등 각국의 보이스가 모두 구현되었다. * 일부 포병 유닛들이 새롭게 구현된 [[확산탄]]을 사용한다. * 배경이 9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기와집]]이 엄청 많다. 일단 게임 엔진의 특성상 현대 도시의 고층빌딩은 구현이 불가능하고, 게임안에 들어가는 건물들이 거의다 뭔가 성의없다 싶은 복붙이다. 유진은 자신이 특이하다고 생각하거나 흥미롭다고 생각하는걸 그 나라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여 잔뜩 집어넣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헬캣 사태도 자기들이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넣은 것. 이번에는 기와집이 마음에 든 것 같다. 덕분에 한국 플레이어들은 기와집에서 농성하는 적위대와 근처에서 전차전을 벌이는 헬캣, 잭슨과 T-34, 공중에서 분투 중인 세이버와 미그기들를 보며 형용할 수 없는 기분에 빠진다. * 그나마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공장단지와 항구에 있는 건물들, 그리고 창고 건물들인데 창고라고 써있어야 할 곳에 "고창"이라고 글자 전체를 뒤집은 것도 아니고 음절단위로 글자순서만 거꾸로 써있다. * 싱글 캠페인의 전략 맵에서 '''대한민국 시나리오에선 일본해 표기를, 일본 시나리오에선 동해 표기를''' 하는 실수를 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시나리오에서는 동해로, 일본 시나리오에서는 일본해로 다시 수정하였으나 2014년 5월 말 패치를 통해 전 세계 버전에 동해(EAST SEA)로 표기하도록 패치하였다. 그런데 2차 한국전쟁 캠페인에선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게임 시작전 나레이션으론 일본해라고 말하면서, 전략맵으로는 동해라고 표기하고 있다.]] * [youtube(ZUA7p5yLR3o)] 유튜브에 WRD를 가지고 만든 [[탑건(영화)|탑건]] OST Mighty Wings의 뮤직비디오가 올라왔다. * 서버 안정성이 상당히 나쁘다. 서버 시스템이 어떻게 되나 싶을 정도로 주기적으로 터진다. 쓰나미처럼 서버가 터지기 전에는 징조가 있는데, 10vs10 방을 보면 알 수 있다. 10vs10 방을 리스트 정렬하고 한번 보면 블루포든 레드포든 양쪽 다 인원수가 적게 남아 있다가 이내 방 자체가 터진다. 실제 게임을 할 때는 이유도 없이 방에서 퇴장시켜버린다. 이게 좀 심하다 하면 다음날은 무조건 터진다. 빡치는 건 이렇게 튕기면 패배로 간주돼서 승률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 멀티플레이를 하려고 창을 누르면 10vs10부터 1vs1까지 수많은 방들이 보인다. 10vs10의 경우 레벨 50 이상의 굇수들부터 1레벨의 초보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함께 플레이한다. 멀티플레이 경험이 적거나 없는 초보 유저들의 경우 처음부터 3vs3나 4vs4같은 소수 팀전으로 가면 적에게 처참하게 깨지고 팀원들에게 뜨거운 눈총을 받는건 덤이니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일 때까지 10vs10을 해보자. 물론 10vs10이라고 깨지면 티가 안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을 백업해줄 수 있는 플레이어가 9명이나 있다는 건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다고 느끼면 3vs3, 4vs4를 해보자. 3vs3이나 4vs4의 경우 플레이어들마다 주 섹터를 하나씩 잡게 된다. 가끔 섹터를 지정받지 않고 남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주 격전지가 될거같은 섹터에 가던지 아니면 항공이나 후방지원, 증원군같은 역할을 해주면 된다. 이 3v3이나 4vs4의 경우 대부분 자신이 섹터 하나를 잡고 적 또한 섹터 하나를 담당하게 된다. 이런 팀전의 경우 자신의 실력 파악은 물론 실질적인 실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2vs2나 1vs1의 경우 맵의 모든 섹터나 두개의 섹터 맵에 따라 한개의 섹터를 맡게 되는데 자신이 위급한 상황일 경우 팀원의 도움은 거의 받을 수 없다. 그만큼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쌓기나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런 소수전의 맵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워게임을 많이 해봤거나 랭킹을 준비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으므로 초보가 1vs1나 2vs2를 하고 싶다면 꼭 프로필을 확인해서 밸런스가 맞는지 생각해보자. * 뜬금없지만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WRD OST가 쓰였다. tvN 계룡선녀전에서도 캠페인 인트로 OST가 사용된 적이 있었다. * 11월 6일 에픽 게임즈에서 배포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지역 심의문제로 취소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2021년 3월 5일부터 1주일간 에픽 스토어에서 무료배포되었다. 밀덕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소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